[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버드 대학교, 도쿄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월세가 눈길을 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가 모인 가운데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상진은 부동산 폭등의 이유로 금리를 들었다.
붐은 "오늘의 주제는 학부모님들이 관심 가질만한 학세권에 대한 이야기다"고 했다. 실제 연세대학교 출신인 오상진은 "98년에 연세대를 다니기 위해 울산에서 신촌으로 상경을 했는데 서울에 와서 진짜 학군의 위력을 느꼈다"며 "학군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라지더라"고 했다.
학군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천재성이 돋보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제이쓴은 "아직 2살이라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잘 모르겠긴 한데 손 하트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또 준범이가 표정 연기를 잘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슬픈표정이라고 말하면 울려는 표정을 짓고 기쁜 표정을 짓기도 한다는 것이었다. 붐은 "조기 교육이 시급하다"며 "예술 대학교 연극영화 학과 같은거 어떠냐"고 했다. 이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너무 시기상조라고 했다.
학군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홍진경은 딸을 스탠퍼드와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두가 놀라자 홍진경은 "근데 거기 입학해서 다니겠다는게 아니라 거기 앞에서 장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붐은 "대학가 앞이 장사가 좀 잘된다"고 했고 홍현희는 홍진경에게 라엘이가 공부를 잘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홍진경은 실제로 하버드에 가서 학식도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학세권 이야기가 진행됐다. 실제로 하버드 대학교, 도쿄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집 부터 다양한 방식의 집들을 소개하고 월세도 공개했다.
하버드 대학생이 살고 있는 집은 대학원생이나 교직원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월세 약 300만원이었다. 이마저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했다. 학부생들은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쉐어 하우스를 이용한다고 했다. 미국의 학비는 월세에 생활비까지 하면 1년에 12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다.
도쿄 대학교 학생은 먼저 기숙사를 소개했다. 원룸과 같은 기숙사에는 공간 활용을 위해 화장실도 굉장히 작았는데 세면대 밑에 변기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기세의 경우 먼저 충전을 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기숙사비는 한달에 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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