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범준과 지나가 설레임을 유발했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범준과 지나의 핑크빛 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창들은 밤이 깊어지자 원하는 이성과 아이콘택트 10초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통아저씨 게임을 하던 동창들은 내심 자신들이 원하는 이성이 걸려 아이콘택트를 하려는 소망을 가졌다.

이때 범준이 걸렸다. 범준은 지나를 선택했다. 지나는 놀라며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나를 지못했지 싶었다"고 했다. 지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범준은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지나였다"고 했다. 강렬한 눈빛을 보낸 범준은 "설레는 감정도 있고 눈이 되게 크더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게임 후 제작진은 동창들에게 설레게 한 이성에게 문자를 보내라는 미션을 보냈다. 모두 엇갈린 선택을 한 가운데 범준과 지나는 서로를 선택해 설레임을 자아냈다.

다음날 남성들은 자신이 요리한 아침 식사를 가지고 원하는 이성과 1:1로 식사와 대화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에도 범준의 선택은 지나였다.

범준은 지나를 위해 베이컨과 달걀, 소시지 등을 구워 아침을 완성했다. 메뉴를 본 지나는 "처음 부터 이렇게 생각했냐"고 물었고 범준은 "이게 제일 간단하면서 예쁠거라 생각했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지나는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세부적으로 신경쓴게 좀 보이더라"며 "고맙기도 하고 좋기도 했다"고 전했다. 범준은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대화를 하면서 범준은 중학교 시절 일화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기억했다.

지나는 범준에게 "쫌 변한 것 같다"며 "말수가 적었는데 훨씬 많아진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나는 "그게 좋은거다"고 했다. 지나는 인터뷰에서 "데이트 신청받는 느낌도 들고 하고 설렜던 것 같다"며 "제일 관심 갔던 친구니까 좋았으면서도 제가 아직은 좀 의심이 많은 성격이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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