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전날 입대한 방탄소년단 뷔를 응원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측은 '우리 식구 서준이 출격'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박서준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우가팸'이란 사모임으로 뷔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박서준. 뷔의 입대 이야기가 나오자 나영석은 "태형이를 그리워하는 팬 분들도 많이 방송을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댓글들을 언급했다.
박서준은 "입대 전에 얼굴도 보고 통화도 했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목소리가 너무 밝더라. 잘 적응하겠다 싶었다"며 "태형이가 워낙 친화력이 좋다. 제가 보기엔 가자마자 바로 적응하지 않을까"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입대해 이날 훈련소 입소 이틀째라는 뷔에 나영석은 "논산 이틀째면 슬슬 내가 왜 여기있지 할 때다. 지금 7시면 저녁 먹고 정비하고, 오늘쯤 옷 받았겠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거나 하는 시기는 아니라서 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군대를 일찍 갔다와서 다행이라는 말에 "저는 뭐가 없어서 빨리 갔다온 것"이라고 웃으며 "저는 휴학생이었다.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태형이 판초우의가 내 것일 수도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뷔가 판초우의를 입고 훈련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어 박서준은 "저도 논산을 갔다"고 했고, 나영석은 "최소 20년은 쓰니까.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이라고 거들었다. 박서준은 "여름 군번이니까 비가 많이 오잖냐. 제가 그거 입을 때도 '이거 한 20년 된 걸 거야' 했는데 똑같은 걸 입고있더라. 합리적 의심이다"라고 농담했다.
그런가 하면, 나영석은 "얼마 전에 태형이도 얼마 전에 얘기했잖냐. '화랑' 할 때 서준이한테 너무 많이 배웠다고. 태형이가 맨날 연기 가르쳐달라고 했다고 한다"고 두 사람의 우정을 언급했다. 박서준은 "(뷔가) 예쁜짓을 많이 했다"고 했고, 나영석이 "우식이가 널 업어키우진 않았지만 너는 태형이를 업어키웠다?"라고 하자 "월드스타를 어떻게.."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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