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멕시코 팬이 윤성빈을 찾아왔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윤성빈의 멕시코 팬 스테파니의 등장이 전파를 탔다.
윤성빈의 팬 스테파니는 ‘피지컬100’을 통해 윤성빈을 알게 된 후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과 동영상 콘텐츠를 모두 찾아봤다고. 스켈레톤 선수 시절의 모습도 모두 알고 있었다. “성빈의 모든 것을 다 좋아하는데 늘 에너제틱한 그에게서 제 삶의 동기부여를 받아요. 그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라고 이야기하던 스테파니는 “그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고 있다는 걸 성빈이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해 감동을 줬다.
윤성빈은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스테파니와 첫 채팅을 나눴다. “한국의 시골에 가보고 싶어요”라는 스테파니의 리퀘스트를 본 친구들은 “시골? 싫어하잖아”라며 낄낄댔고 윤성빈은 당황스러움을 감추고 팬의 취향에 맞춰줬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의 취향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지역 축제에 가거나 한국 전통주를 마시고 싶다는 스테파니의 말에 윤성빈은 “난 절대 사람 많은 축제 같은 거 가지 않거든. 살면서 첫 경험을.. 재밌겠네”, “나 술을 못 마시는데”라고 걱정하면서도 팬을 위해 “좋아요, 같이 해요”라는 답장을 보냈다.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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