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창섭의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이장우가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장우는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제가 주최하는 팜유 세미나 3탄을 떠나는 날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베트남부터 목포까지 행복한 기억에 전성기라고 해야할까? 너무 그런 행복감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너무 고민했다. 팜유세미나 3회는 대만으로 떠납니다"라고 말했다.

의심하는 두 사람에 이장우는 "이번 팜유 여행은 중간에 타이중이라는 곳을, 타이중 들어보셨어요?"라고 물었고, 박나래의 "아 타이중 가려다가 안 갔는데"라는 답에 이장우가 안도했다.

공항을 나와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기대감을 높인 이장우는 생각과 다르게 음식점이 없는 주변에 당황했다. 이장우는 "행복감을 주려고 벌써 맛있는 냄새가 나죠? 했는데 둘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더라. 두 거장을 모시고 말 조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그리고 전현무는 "준비가 좀 미흡했다. 불신이 두배로 불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여기가 100년 된 집이다. 고기완자"라고 첫 장소에 대해 설명했고, 세 사람이 짐을 두고 우르르 식당 앞으로 몰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스타트가 제일 중요하다. 오는 길에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지만 저는 그걸 먹게하고 싶지 않았다. 못 먹어본 새로운 맛을 보게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고기완자 첫입에 이장우가 긴장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전현무는 "역사가 느껴지네. 이거 진짜 맛있다.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고기완자가 미쳤더라. 내가 경솔했구나. 왜 이걸 본적도 없지? 대중적인 너무나 맛있는 맛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나온 메뉴 '이미엔'에 박나래는 "내 사랑 이미엔"라고 말했다. 키는 "모든 걸 의인화 해서 얘기해. 별거 없어 보이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이미엔을 맛본 박나래는 "이미엔이 너무 맛있더라"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장우는 "짜장면 맛인데 우리나라 짜장면이랑 다르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지만 짜장면 맛이 난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이장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박나래에게 "드레스업"을 외쳤다. 이장우는 "첫날 마지막은 맛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고르게 됐고 거기에 맞게끔 의상을 준비하라고 얘기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 진짜 청룡처럼 준비한다. 김혜수 언니처럼 그 느낌 살린다. 국제적인 망신 시키지 말고"라고 강조했다.

이장우는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팜유 세미나기 때문에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우리가 느껴봐야지"라고 식당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장우가 '맷 데이먼'으로 예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전 요리가 나오고 박나래는 "찍어야겠다"라며 바로 핸드폰을 들었다. 박나래는 "다르더라, 다르더라 진짜"라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근데 너무 조금씩 나온다. 감질맛 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생일을 두번이나 챙겨 받았으니까 얼마전에 나래 누나 생일이었고 현무 형 생일도 있으니까. 케이크 이벤트를 신청을 했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장우는 케이크 이벤트에 이어 두 사람에게 숟가락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창섭의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창섭은 "드디어 새롭게 이사한 여기는 제 집입니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창섭은 "이사한지 이제 18일 됐습니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이창섭은 "구리는 아직도 적응하는 중인 거 같습니다. 배변 훈련을 아직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장판이 되어 있는 거실에 멤버들이 경악했다. 이창섭은 "인형을 뜯어서 솜을 다 빼놓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제가 새 인형을 주면 눈앞에서 박살을 내놓는 경우도 있고, 자고 일어나면 해놓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인형을 뜯어서 그런지 집을 부수지는 않는다. 얼마나 다행입니까"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일어나자마자 구리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지인한테 들은 거다. 오리 목뼈를 좋아한다고"라며 구리 간식을 만들 준비를 했다. 이어 이창섭은 구리 간식으로 오리목뼈를 준비한 것과 달리 자신은 컵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짠한 마음이 일어나게 했다. 방심한 사이 오리목뼈가 끓어 넘쳤고, 이창섭은 자신의 컵라면도 포기하고 청소와 오리목뼈에 집중했다.

구리에게 오리목뼈를 하나 물려준 이창섭은 "아빠는 할일이 많아"라며 외출 준비를 했다. 이어 씻고 나온 이창섭은 "산책갈까?"라며 구리에게 패딩을 입히고 밖으로 나섰다.

이창섭은 "구리가 비글이다 보니까 체력이 많아요. 완전 폭우나 폭설이 아닌이상 나갔다 온다. 그리고 거리도 적응해야 되고 그래서 막 걷다가 산이네? 이름을 봤더니 독침산이다. 그 산이 좋은게 도심을 걷다가 갑자기 산으로 이어진다"라며 구리와 산책로를 소개했다.

잠깐의 휴식 후 이창섭이 자고 있는 구리에게 인사를 건네고 밖으로 나섰다. 이창섭은 "음악과 관련된 것을 하고 있는 실용 음악 학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멘토링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입시에는 제가 자신이 있죠. 600:1 중에 한 명이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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