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역술가 박성준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운이 2024년 하반기에 강하게 들어온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도균, 구본승, 권민중이 출연했다.
최홍림이 "예쁘고 잘생겼는데 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저 남자 성격도 더럽고 힘도 없게 생겼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신다. 구본승씨 힘 없으신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구본승은 의자를 뛰어넘으며 발끈했다. 구본승은 "예전에는 생일에 지인들이 커피 쿠폰 같은 걸 보내줬는데 재작년부터는 영양제를 보내더라"며 "약간 발끈하는 게 생긴다"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원래 엄마랑 나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저만 나오게 됐다.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가 연애 후 유해지셨다. 평소같으면 화를 내실 상황에도 여유가 있어지셨다"고 털어놨다.
권민중은 "걸쭉한 액상형 비타민을 먹는데 그날따라 깨끗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확 넘겼다. 갑자기 목이 불편하더라. 목에 손을 넣어서 간신히 뱉었다. 보니까 뚜껑에 달려 있는 플라스틱 고리였다. 그때 누군가와 같이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동주가 "타 프로그램에서 구본승 오빠 집을 가게 됐다. 그런데 정말 과묵하셨다. 낚시만 하셨다. 무늬오징어만 천 마리 잡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그날 맛있게 먹었잖아"라며 "제가 낚시랑 운동을 워낙 좋아한다. 취미 생활 하느라 연애할 틈이 없다"고 밝혔다. 최홍림이 "구본승씨는 키스를 안 좋아하는 거다"라고 단언했다. 구본승은 "제가 왜 키스를 안 좋아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저도 구본승 오빠랑 비슷하다. 취미로 헬스, 탁구,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을 한다. 솔로가 자유롭다"며 "제 앞가림만 잘하면 제 인생이 망할 일이 없지 않냐. 누군가를 컨트롤할 필요도 없고. 아이가 있으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텐데 지금은 개랑 고양이만 케어하면 된다"고 고백했다.
함익병은 "이제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 형태가 자리잡은 것 같다. 그래도 어른으로서 한마디 조언하자면 웬만하면 결혼해서 애는 한 명 낳아봤으면 좋겠다"고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수홍은 "제가 이 분에게 5년 전에 결혼운세를 들었는데 저보고 결혼 제일 잘할 거라고 했었다"며 역술가 박성준을 소개했다. 박성준은 사주상 가장 연애가 끊이지 않는 사람으로 권민중을 고르며 '부모님 같은 남자, 가부장적이지 않은 남자'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평생 혼자 살 것 같은 사람으로는 구본승과 서동주를 언급했다. 박성준은 "구본승는 결단력이 떨어지고 책임지는 것을 어려워한다. 여자가 숨어있는 사주로, 51세 이후로 그나마 여자가 들어오는 사주다. 올해, 내년에 연인을 잘 만나야 된다. 이때를 놓치면 62, 63세로 넘어간다"고 했다. 이어 박성준은 "서동주는 애매하고 모호한 걸 힘들어한다. 인간관계에서도 내 사람 아니면 남이다. 내 삶을 스스로 먹여 살리는 에너지가 있어 누군가에게 기대기 어렵다. 집착 없고 같이 배우면서 친구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며 "남자가 숨어있는 사주다"라고 해석했다.
박성준은 "결혼하기 좋은 환상 궁합이 있다. 구본승과 서동주다. 엿같은 궁합이다. 구본승의 결단력 떨어지는 면이 서동주에게는 집착하지 않고 자유롭게 느껴져 좋다. 구본승은 수와 셈에 약한데 횡령당할 운을 서동주가 막아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결혼할 사주는 구본승으로, 내년에 여자가 숱하게 들어올 사주였다. 결혼하면 인생이 바뀌는 사주는 김도균이었다.
박성준은 선우은숙의 궁합에 대해 "결혼운은 아니다. 친구나 파트너, 지인같은 궁합이다"라며 "띠와 태어난 날짜에도 합이 있다. 남편을 자식같이 바라보고 있다. 내가 많은 걸 해줘야 하는 사람이다. 내가 자식으로 끌어안고 사느냐, 보내주느냐의 문제다"라고 해석했다. 박성준이 "선우은숙님은 남편 분이 엄청 잘 되면 놓아줄 수 있다"고 설명하자 선우은숙은 "그럼 결국은 안 헤어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운에 대해서 박성준은 "내년 하반기에 자식운이 세게 들어온다. 박수홍은 아내와 자녀를 생각하는 운이 크다"며 "항상 나이 끝자리가 1,2일 때는 에너지가 약해지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본승은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서동주는 "오빠, 이따 DM드리겠다"며 직진했고 구본승은 "앞에 있는데 DM을 보내니"라며 전화번호 교환을 에둘러 제안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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