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현아가 멕시코 팬의 진심에 감동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글로벌 팬을 만나 감동을 받은 조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만약 가능하다면 조현아는 ‘조현아의 목요일밤’ 촬영 장소에 가보고 싶어요”라는 팬의 말에 “우리 집에 오고 싶대”라고 소리치며 “나를 다 보여주고 싶다”고 오히려 반가워했다. 페르난도가 그간 모니터로만 봤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 장소를 보고 감명을 받은 사이, 조현아는 페르난도가 묵을 방을 소개하며 “사실 여기는 제 방이에요”라고 고백했다. 페르난도는 “정말요? 제가 여기에서 어떻게 자요”라며 당황했지만 “페르난도는 자격이 있어요”라는 조현아의 말에 짐을 풀었다.
페르난도를 위해 방한용 어메니티 세트까지 준비한 조현아는 그가 목도리, 장갑을 두르며 아이 같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더니 “정말 잘생겼어요”라고 칭찬했다. 페르난도는 “현아는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화답했지만 조현아는 불현듯 “진짜 내 팬이에요?”라고 의심하며 “날 어떻게 알지”라고 머리를 감싸쥐고 고민에 빠졌다. 페르난도는 좋아하는 드라마였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를 듣고 조현아의 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를 들려주며 “현아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예요”라고 고백했다. 조현아는 자신이 나온 방송을 모두 챙겨봤다는 그의 말에 감동해 “나 울기 싫어”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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