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8개월만 돌아왔다.
20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안지영은 8개월만 '컬투쇼'를 찾았다. 안지영은 "겨울에 내는 첫 번째 앨범이다. 시즌곡은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욕심도 많이 나고 해서 잘 꺼내질 않았는데 '겨울을 섭렵해야겠다' 싶어서 큰마음 먹고 작업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인 타이틀곡은 '스노우볼'이다. 굉장히 상큼발랄한 곡이고 다른 감성인 '사랑할 수밖에'라는 곡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5곡 전부 자작곡이다. '스노우볼'을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랑할 수밖에'가 조금씩 올라오면서 마음을 조금 바꾸고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메인 타이틀곡 '스노우볼' 뮤비는 삿포로에서 촬영했다면서 "마지막날까지 눈이 안오더라"라고 말해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앨범이 '스노우볼'이라 눈이 필요한데 11월에 안오지 않나. 몽골까지 가야겠다 하다가 삿포로에 눈온다 해서 갔는데 비행기 타기 전에 눈이 와서 그떄 짧게 찍었다"며 "(안 올때는)눈 온 바닥에서 뛰어놀고 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연말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12월 30일, 3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볼빨간사춘기는 "시간 안에 곡을 다 넣으려고 하면 부족하다. 원래 예정된 시간은 2시간~2시간반인데 제가 앵콜을 오래하는 편이라 3시간까지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볼빨간사춘기는 1억 스트리밍을 9곡이나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아이유, BTS, 트와이스 다음이 볼빨간사춘기라고.
볼빨간사춘기는 라이브를 하다 실수로 가사를 까먹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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