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연정훈과 유선호가 얼음 사우나를 즐기게 됐다.

24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핀란드로 간 연정훈과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딘딘이 호주로 떠나고 문세윤과 나은우는 영월을 가게 된 가운데 연정훈과 유선호는 핀란드로 가게 됐다. 무려 유럽까지 가야하는 여정에 연정훈은 "우리는 무슨 거의 무박 4일 아니냐"고 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연정훈은 "여기서 유선호랑 둘이서 14시간 동안 뭘 해야 하냐"고 하며 좌절했다. 유선호는 연정훈에게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첫 방송이 비행기 출발할 때쯤 했다"며 "그런데 도착하면 2회 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핀란드에 도착한 연정훈은 제작진이 주섬주섬하는 모습에 "이걸 한국에서 부터 비행기까지 꾸역구역 가져 온거냐"며 "우리 휴가 준다면서 생고생 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유선호는 신난 모습을 보이며 "아이가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즐거워 했다.

핀란드의 눈 덮인 아름다운 전경을 본 유선호는 "로바니에미 낭만 있는 곳이다"며 "온 세상이 하얗고 내 동생이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구나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이 가게 된 곳은 바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유선호와 연정훈은 습식 사우나를 즐겼다. 유선호는 만족스러워 하며 "난 한국에서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사우나 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사우나 이후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곳은 바로 핀란드 차가운 얼음 물이었다. 유선호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살려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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