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사장3' 캡처
tvN '어쩌다사장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인성이 센스를 발휘했다.

2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어쩌다사장3'에서는 영업 5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이 가게 앞 펀치기계에 눈길을 끈 가운데 다들 한번씩 펀치를 날려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차태현은 손님들과 함께하기도 했다.

이후 가게에 꼬마 손님들이 등장했다. 해당 손님들은 이 가게 원래 단골로 원래 사장님과도 오랜 친구처럼 지내 온 사이라 했다.

꼬마 손님들은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왔다. 김아중이 주문을 받으러 손님들에게 다가갔고 한국말을 잘하는 모습에 놀랐다. 엄마 손님은 "대게라면 하고 황태해장국이 있다고 들었다"며 "근데 혹시 달걀 말이 되냐"고 물었다.

이를 귀담아 듣던 조인성은 "달걀말이 된다"며 "아니면 짜장라면도 된다"고 했다. 이에 엄마는 달걀말이가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오렌지주스 2잔도 주문했다.

김아중이 셋팅을 위해 다가가자 꼬마 손님은 "여기 근데 김밥 누가 만드냐"고 했다. 김아중은 "여기 이모들 하고 삼촌들이 만든다"고 알렸다. 그러자 꼬마 손님은 "정말 맛있다"고 했다. 꼬마손님은 맛있게 먹었다면서 태극기를 그린 선물을 사장님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감동받은 차태현은 이들이 그려 온 태극기에 이름을 써주겠다며 이름을 물어 본 뒤 이름을 썼다. 이후 태극기를 잘 보이는 가게의 벽에 붙였다.

이어 차태현은 "근데 어떻게 이렇게 한국어를 잘할 수 있냐"며 "엄마가 한국어 엄청 가르쳐 주셨나 보다"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한국어로 계속하긴 했다"고 했다.

이와중에 조인성은 아이들을 위한 달걀말이를 만들었다. 명란이 들어가는 레시피에서 조인성은 아이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른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를 맛 본 꼬마손님들은 "엄마가 해 준 것 보다 더 맛있다"고 했다.

이가운데 식당에 신사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황태해장국 1개와 대게라면 2개를 주문했다.

식사를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차태현은 "여기 사장님이 휴가 처음 가신 것 같더라"고 했다. 이에 손님은 "20년 넘게 알고 있는데 처음이다"며 "우리 와이프랑 같이 교회 다니는 집사님인데 바빠서 교회도 못나온다"고 했다.

라면을 서빙하던 박병은은 "세 분이 친구시냐"고 했고 손님들은 모두 70~80년대 온 친구들이라 했다. 손님들은 직업 역시 같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우체국에서 일하는 동료이자 친구 사이였던 것이다.

한편 일본인 손님도 등장한 가운데 이 손님은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아중은 차태현은 한국의 짐캐리, 임주환은 라이언 고슬링, 조인성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에 대해서는 알바를 하기 때문에 제시카 알바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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