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주은 선수가 4년 전 그날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TV조선 TV조선 '멈추지 않는 심장-국대가 뛴다'에서는 자신을 발을 앗아간 사고를 떠올린 이주은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은 선수는 4년 만에 되짚어 보는 사고 당시의 순간을 언급했다. 이주은은 "옆에 동료가 지나가는 걸 봤고 저도 이제 마무리하고 가야지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다쳤다"고 했다.
동료 이부학은 "제 귀에 쾅하는 소리가 들렸고 소리가 진짜 컸다"며 "그리고 제가 청음 보고 하려고 생각도 했다"고 했다. 북한에 의한 포탄으로 오해할 정도로 가깝고 크게 들린 폭발음이었던 것이다. 이부학은 "보고를 할려고 할 때 대원의 보고가 들어왔다"며 "폭발음을 들었으니 현장으로 빨리 와주라 하더라"고 했다.
이어 "전방 철책 앞으로 들어가 이주은 소대장을 만났을 땐 지뢰를 밟은 상태였다"며 "어깨동수 실시 후 직접 구출에 나섰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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