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장사천재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백사장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미식 평가단이 방문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31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백사장2'에서는 미식 평가단을 맞이하게 된 반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제작진들은 백종원의 반주 매출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장사 매출은 1,838유로로 이것은 1호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수치다. 백종원은 "많이 팔았다"며 놀랐고 존박도 "신기록 달성했다"고 했다.

2호점은 핀초 포테를 약 400개를 팔아 804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주 1, 2호점의 실적을 합하면 총 2462유로를 기록했다. 아쉽게 3000유로 달성은 실패했다. 하지만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백종원은 "그래도 매출 올랐다"며 "다들 고생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반주 옆 식당은 3000 유로 이상을 넘겼고 프랜차이즈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핀초 골목에 위치한 B식당은 6,000유로, 향토 식당은 1,300유로로 매출이 공개됐다. 반주는 5개 매장 중 4위를 기록했다. 또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 올 것이라 했다. 백종원은 "특별한 손님 온다고 하지 않았냐. 여기가 미슐랭이 유명하니 그런 곳에서 오지 않을까"라며 평가단 손님이 올 것이라고 추측했다.

매출 분석 후 직원들은 주방에 많이 남아있는 재고를 보며 걱정했다. 백종원은 "식당의 숙명은 바로 재고처리"라며 "오늘은 어떤 의미에선 시험이 끝나고 나서 실수한 걸 다시 후벼 파면서 가르쳐주는 오답 정리가 될 오늘의 장사가 될 것"이라 했다.

주방으로 들어간 백종원은 남은 불고기를 졸여 김밥 속재료로 넣어 수북하게 쌓아놓고 두툼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튀김소, 햄, 참치, 캔당근까지 모조리 김밥 재료로 활용해 재고처리를 했다.

이후 영업이 시작됐고 손님들이 들어왔다. 손님들 중에는 여자 손님 3명이 수첩을 들고 와 메모를 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해당 손님들에게 신경 쓰며 필요한게 없는지 살폈다. 이들은 바로 미식 평가단이었다. 해당 손님들은 1호점 뿐 아니라 2호점까지 방문해 메모를 했다.

평가단은 백종원이 자신들에게 말을 건 것에 대해 "손님에 대한 대응이 너무 친절했다"며 "2호점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1호점은 콘셉트가 흥미로웠다"며 "조금 더 강하고 매운 한국만의 음식이 그리웠는데 2호점은 몇몇 요리는 차가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죄송한 얘기지만 분명 몇몇 요리는 차가웠다"며 "서빙 실수로 차갑게 나갔던 잡채와 제육볶음은 아쉬웠다"고 했다. 평가단은 "임시로 생긴 가게들이니 정식 평가는 내릴 수 없다"며 "그만큼 오래 지켜봐야 하지만 반주는 저희가 주목했을 만한 곳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주 1호점, 2호점 둘 다 작은 솔 정도 받을 수 있다"며 "특별한 매장들에게만 주는데 이건 무언가 독창적이거나 무언가 파격적인 매장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작은 솔을 일부러 찾아다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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