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규현이 뮤지컬 회식 일화를 전했다.
최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규현의 개인 채널에는 "뮤지컬 배우는 공연 날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규현은 뮤지컬 공연에 오르기 앞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치킨마요덮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려 한 규현은 "다이어트 식이다. 되게 간단하면서 맛있어 보였다. 살도 안 찐다"며 비건용 마요네즈를 준비했다.
이어 "만들다 보니 김가루도 들어가고 다이어트 식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자극적인 맛은 없는데 충분히 그동안 먹어왔던 치킨마요 맛"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공연장으로 가기 전 운동까지 마친 규현은 분장을 받으며 "어제 10시 반에 졸려서 잤다. 푹 잤는데 한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소속사 안테나에서 선물해 온 커피차에 감사인사를 표하다가도 "사실 난 커피차에서 마실 게 없다. 음료수에 당들이 다 들어가 있다. 당 섭취가 많아서 비만율이 전 세계적으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발성 연습 후 간단한 식사를 시작한 규현은 "다이어트를 하며 찾아보니 당을 먹으면 안 된다더라. 최대한 저도 저당으로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요즘 일반식은 평일에는 거의 안 먹는다. 회식 자리가 많다 보니 그럴 때 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이 회식에서 파이팅이 장난 아니다. 11회 연속 공연으로 힘들었었다. 회식으로 소와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를 갔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게 그동안 계산을 많이 해봤는데도 난생처음 보는 가격이었다"고 전했다.
규현은 영수증을 찾아와 "꽃갈비 58인분, 항정살 24인분.."이라며 결제 내역을 읊었고 이어 "30명이 안 됐는데 고기만 한 110인분 먹었다. 그날 또 시원하게 (내가) 내고 2차도 갔다. 배우들이랑 너무 좋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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