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푸바오 할아버지' 사육사들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측은 30일 "최근 푸바오의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오패밀리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나, 사육사 개인을 향한 지나친 비난 또는 팬들 간의 과열된 댓글이 늘어나 우려되는 상황입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측은 "직접적인 비방/욕설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불편감/불쾌감을 주는 댓글은 지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타인을 저격하고 비난하는 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해당되는 댓글들은 관리자의 모니터링 하에 삭제 조치될 예정입니다"고 경고했다.
앞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실내방사장 나가기에 앞서 푸바오가 지내던 곳의 환경이 바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도를 지나친 댓글들을 쏟아냈고, 결국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측이 공지문을 따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철원 사육사는 지난 25일에 이어 내년 1월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측 글 전문.
안녕하세요.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담당자입니다.
최근 푸바오의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오패밀리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나, 사육사 개인을 향한 지나친 비난 또는 팬들 간의 과열된 댓글이 늘어나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직접적인 비방/욕설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불편감/불쾌감을 주는 댓글은 지양해주세요. 타인을 저격하고 비난하는 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해당되는 댓글들은 관리자의 모니터링 하에 삭제 조치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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