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두심, 인교진이 깜짝 등장했다.
1일 밤 8시 1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고두심과 인교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월 1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은 다같이 해돋이를 보기로 했다. 이때 모두의 눈을 의심한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고두심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고두심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다. 고두심은 우산을 쓴 채 자신임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이계인은 절대 고두심이 아닐 것이라 했지만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모두들 고두심을 알아봤다.
고두심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계인을 향해 "넌 내 친구 맞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아니 난 혼자 해변에서 양산 쓰고 돌아다니니까 솔직히 무섭더라"고 해명했다.
김수미는 고두심을 보고 "난 보고 고두심인 것 같은데 싶어서 깜짝 놀랐다"며 "어쩜 똑같냐"고 했다.
고두심은 이후 김용건을 속이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용건은 다른 멤버들 보고 뒤늦게 도착했기에 상황판단을 못하고 있었다.
고두심은 김용건을 속이려고 양산을 쓴 채 이리뛰고 저리뛰고 뒷걸음질까지 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건은 "동네마다 저런 분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용건은 고두심을 단번에 알아보고는 "이리와라 벌써 들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22년을 같이 살았는데 난 뒤태만 봐도 안다"고 하며 고두심을 한번에 알아봤다고 고백했다.
고두심 외에도 깜짝 손님으로 인교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멤버들에게 새해 운세를 봐주겠다며 자신이 애동 동자라고 말했다.
애동 동자가 된 인교진은 이후 임호, 조하나와 사과를 따러 갔다. 사과를 따면서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의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내가 저보고 유서 있고 정통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이 저 보고 저렇게 일 잘하는 줄 몰랐다면서 그렇게 일 잘하는데 왜 집에서는 안 움직이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옛날에 과거에 이런 걸 했었다라는 것과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것 같아 좋았고 아내도 만족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건은 며느리 황보라를 언급하며 "임신을 되게 힘들게 했다"며 "결혼 1년만에 아기를 가졌는데 병원 다닐 때 마다 참 안쓰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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