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패배팀 승부차기 끝에 김지송이 탈락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가면을 벗기로 결심한 김지송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주 팀이 6대 1로 승리한 가운데, 패배팀 김태원 씨는 ”’음주 후에도 축구는 하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지러워서 한 골도 못 넣었습니다”라며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 탈락자는 승부차기로 선정한다는 말에 민규홍 씨는 “계속 살아남은 건 정말 운이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한번은 이기고 가자’ 했습니다”라는 각오를 보여줬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승부차기 결과 김지송이 세 번째 탈락자가 됐다. 김지송은 그동안 얼굴을 가렸던 가면을 벗었다. “벗는 게 이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얼떨결에 벗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많이 변하려고 노력할 것 같고”라고 털어놓은 그는 마음을 바꾼 이유를 묻는 질문에 “첫 번째로는 마음이 좀 많이 편해졌고 좀 해탈한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어요”라며 미소지은 김지송은 “처음에는 보따리에 문제점을 이만큼 싸서 가져왔잖아요. 1등 제외하곤 제가 최대 수혜자 같은데요? 어제 느꼈는데 아쉽게도 오늘 떨어졌네요”라는 농담과 함께 합숙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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