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채널
사진=박명수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DJ 9주년을 맞이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모발모발 퀴즈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새해를 맞아 청취자들에게 "일단 제가 하는 일부터 잘 되길 바라고 다음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박명수는 2018년 말부터 함께 한 김태진에게 "성격도 깔끔하고 아직 젊다. 싸게 열심히 한다"는 칭찬을 건넸다. 이어 '라디오쇼' 고정 게스트를 거쳐 DJ가 된 이지혜, 딘딘, 남창희를 언급하며 "김태진 씨만 (DJ로) 못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고생하셔라"라며 장난스레 조언했다.

박명수는 퀴즈 선물이 요소수란 말에 "쟁여둬라. 언제 어떻게 될 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의 '사계' 전주를 듣고도 노래를 알지 못했고, 제목을 알게 되자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이건 임진모 선생님이 와도 못 맞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2015년 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9주년을 맞은 '라디오쇼'. 10주년을 앞두고 DJ 박명수는 "지금 다들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 필요 없다"며 칭찬을 거부했다. 이어 "그걸 경비로 줘라"며 "'골든마우스' 안 된다. 감사패도 안 받는다. 다들 본인 일에 충실해라"며 단호히 말했다.

박명수는 새해부터 'FM대행진' DJ를 맡은 조정식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위트 있고 잘생겼다. 아침에 좋은 해피바이러스를 널리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용의 해를 맞아 "용에 관련된 노래를 틀겠다"며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노래를 들려줬다. 끝으로 박명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박 나는 한 해 만들어보자"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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