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하며 지인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일 서민재는 개인 SNS를 통해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서민재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서민재는 2일 SNS에 카페 관련 게시물을 올려 약 1년 6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근황 공개가 관심을 집중시키며 갑론을박까지 낳자 서민재 역시 직접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민재가 남태현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두서없는 SNS 글을 적은 것이 마약 의혹의 시발점이 됐다. 두 사람은 그해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현재 재판 중에 있다. 검찰은 남태현과 서민재에게 각각 2년, 1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고 선고기일은 오는 18일이다.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였다가 직업을 잃은 서민재는 현재 단약과 재활치료 중인 근황을 매체에 전하며 "가진 걸 다 잃었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명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났고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면서 마약의 끝엔 파멸밖에 없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다음은 서민재 글 전문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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