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형일, 한복희 부부가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 한복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근육종 제거 수술을 밝힌 배우 김형일은 당시 경계성 종양으로 암이 될 수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자만하지 않고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김형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 한복희는 “11년 전에 갑상선암을 수술했었다. 암의 무서움을 잘 안다. 우리 남편 잘 하고 있는지 선생님들 체크 잘 부탁드린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부부는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현영은 “이벤트나 서프라이즈도 하시냐”라고 물었고, 한복희는 “낚시터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형일은 “후배들하고 같이 갔는데 ‘우리 복희 마음 내가 낚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복희는 “그 당시에 하나도 유치하지 않고 전 마음이 콩닥콩닥 뛰었다”라고 설렘을 고백했다.
아내 한복희는 자신이 없을 때 김형일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해했다. 이어 공연 일정으로 숙소에서 외박을 하게 된 김형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닭가슴살 쉐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공연 숙소에 믹서기를 가져간 김형일은 “늘 차 안에 갖고 다니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음악을 틀었고, 한복희는 “집에서는 화장실에 믹서기 가져가서 가는데 음악까지 틀어놓고. 너무 행복해 보인다”라며 평소와 다른 생소한 모습에 낯설어했다.
김형일은 매일 아침 닭가슴살 셰이크를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고, 점심으로는 채소만 먹었다. 그는 “공연 전에는 잘 안 먹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형일은 과거 의사의 만류에도 히말라야 등반을 도전했다고 밝혔고, 한복희는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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