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유튜브 캡처
황신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를 낳았을 당시 첫마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2023을 마무리하면서 잔잔한 연말 홈파티.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친구, 가족, 홈파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황신혜는 "이런 크리스마스 너무 싫다. 난 가족에 대해 큰 걸 못 느꼈다. 올해는 그래서 우울한 게 있었다. 가족이 많은 사람들이나 가족끼리 여행 가는 사람,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딸 진이가 있으니까 내가 버티는 거다. 난 진짜 진이 없었으면 별로 살 이유를 못 느꼈을 수도 있다. 그렇게 자식이 주는 기쁨이 크다. 우리 나이가 그런 것 같다. 가족들이 소중하다"고 했다.

이진이를 임신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내 몸속 안에 새로운 생명이 있지 않나. 태어나서 제일 착하게 살았던 것 같다. 예쁘고 좋은 생각만 했다. 누구 미워하거나 욕하려다가도 모든 걸 다 받아들이고 감사한 생각만 했다. 이렇게 천사같이 지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진이를 낳고 "왜 이렇게 못생겼냐"고 생각했다며 "내 첫마디가 그랬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황신혜는 "딸이 말을 하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딸 위주로 가게 됐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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