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기념품 증정식이 열렸다.

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기념품을 서로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상휴가 후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은 각자 자기들이 갔던 곳이 고생이었다며 옥신각신했다. 이 가운데 각자 사온 기념품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우선 핀란드에서 온 연정훈과 유선호는 국민 캔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말하는 국민 캔디란 살미아키라는 것으로 염화암모늄과 감초의 일종인 리코리스 원료로 만든 감초 사탕이며 강한 소금맛과 암모니아 냄새가 특징이다.

국민 캔디라는 말에 멤버들은 냉큼 입에 넣었고 모두들 짠 맛에 경악하며 표정을 구겼다. 유선호는 즐거워하며 "현지에서 기관지, 호흡기에 좋기로 유명하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호주에서는 진짜 선물을 가져왔다"며 베*마이트라는 채소에서 추출한 즙과 소금, 이스트 추출물로 만든 스프레드를 내밀었다. 이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호주의 가정에서 건강식으로 즐겨먹는다. 다만 호불호가 강하다.

딘딘이 가장 먼저 멤버들을 먹게 하려고 식빵에 듬뿍 발라 먹었다. 문세윤은 의심하며 "맛있는거 맞냐"고 했고 딘딘은 먹어보라며 내밀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문세윤은 "기념품이라고 좋아했는데 이게 뭐냐"고 했다.

한입 먹어 본 나인우는 살미아키를 가르키며 "저거랑 같은 부류다"라며 "이거 기념품 맞냐"고 소리쳤다. 연정훈, 유선호 역시 인상을 썼고 김종민은 못 먹겠다고 했지만 멤버들은 김종민 입에 억지로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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