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나투어' 방송캡쳐
tvN '나나투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세븐틴의 본격적인 로마 투어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세븐틴이 진행된 게임으로 폭소를 유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첫날 밤, 세븐틴 멤버들이 상품으로 받은 티셔츠를 나눴다. 이후 12명의 멤버들이 화장실이 두 개뿐인 숙소에 부족한 세안용품으로 계속되는 기다림 끝에 모두 씻는데 성공했다.

도겸은 "김민규 일어나"라며 민규를 깨웠다. 이어 도겸은 "인생 샌드위치 먹는다며. 피디님이 아는 인생 샌드위치 집이 있대"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7명의 멤버들이 밖으로 나섰다.

제작진의 "계산은 하고 먹는 거예요?"라는 질문에 샌드위치를 기다리며 이것저것 먹고 있던 멤버들이 당황했다. 이에 호시는 "총무가 알아서 해야지 그건"라고 말했고, 디노는 "그럼 걱정마. 정말로"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제작진은 "그 소리를 들었어요. 세븐틴에는 위아래가 없고 좌우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웃음을 터트린 에스쿱스는 "너무 그렇죠"라고 답했다. 에스쿱스는 "연습생부터 데뷔 초반까지는 애들이 정말 어려워했다. 근데 무대에서 기운이 똑같이 가더라. 즐거워야 하는데 일부러 없앴다. 동네북처럼 해주기도 하고 그 포지션이 편한 거 같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다 똑같은 선 상에 있게 됐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마음 편하게 보시고 액면가로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개선문으로 향하는 길 승관은 "여기는 건물들이 넘사긴 하다"라며 감탄했고, 우지는 "저런 거 계속 보존해 왔다는 거 자체가 넘사야"라며 공감했다. 준은 "아이스크림 하나 사고 싶은데"라고 말했고 보이는 노점에 멤버들이 레몬 젤라또로 메뉴를 통일해 주문했다. 원우는 "이거 먹으면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행복하단 생각이 확 들었어"라고 말했고, 승관은 "뭔가 울컥한다. 나 너무 F인가? 행복 별거 없잖아"라며 울컥했다. 원우는 "카메라 들고 세계여행 하라고 하면 진짜 할 수 있을 거 같아"라며 사진을 남겼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멤버들을 놀리던 나PD는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혹시 몰라서 우리가 12잔 사놓기는 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환호했다. 이에 호시는 "근데 그냥 주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나PD는 "갑자기 돌아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배 에스쿱스 퀴즈. 참고로 정답은 우리도 몰라 영통을 해서 알아내야 돼. 이거 맞추는 사람한테 갑니다"라고 설명했다.

나PD는 "지금 쿱스는 뭘 하고 있을까요?"라고 문제를 냈고, 멤버들이 열심히 예상 답변을 하는 가운데 민규는 "제보합니다. 지금 문자합니다. '형 지금 뭐해' 제보합니다"라며 디에잇이 에스쿱스에게 문자를 보내는 사진을 찍어 제보했다. 이에 디에잇은 "아니 문자 하면 안 된다고는 안 했잖아"라며 억울해했지만, 반칙으로 실격당했다. 이후 영통이 연결되고 에스쿱스는 "나 게임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버논이 정확한 게임까지 맞히고 환호했다.

토스카나로 이동하던 중 나PD는 "이제 20분만 지나면 마트 도착인데 저녁 뭘 먹을까 고민을 해서"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각자 먹고 싶은 것들을 쏟아냈다. 디노는 "마트 향기는 다 똑같나봐"라며 마트에 들어섰다. 승관은 "삼겹살 사자"라고 말했고, 민규가 삼겹살 15인분을 주문했다. 이어 세 사람은 우지가 부탁한 닭가슴살을 찾기 위해 번역기까지 동원했다. 연어, 야채, 통닭구이 등 멤버들의 취향을 고민하며 물건을 담았다.

저녁 메뉴에 대해 묻자 민규와 디노는 연어 스테이크, 닭 가슴살 스테이크, 파스타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호시는 "나 아이디어 있어 볶음 김치를 냄비에 다 넣어 컵라면을 넣어"라고 말했고, 민규가 "그러면 김치 사발면이 되지"라고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햄을 샀다는 말에 조슈아가 "햄 샀어? 그럼 부대찌개"라며 좋아했다. 그리고 저녁 메뉴는 바비큐와 찌개로 정해졌다.

메인셰프로 나선 민규와 도겸에 호시는 "뱃사공이 너무 많으면 안 디니까 메인 셰프를 너네 둘이 해.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고"라고 정리했다. 밥을 할 시간을 걱정하는 우지에 민규는 "볶음밥 사 왔어. 되어 있는 걸로"라고 답했다. 이에 호시와 우지는 "너 진짜 천재다", "되게 현명하다"라며 폭풍칭찬했다. 멤버들이 각자의 일을 하며 빠르게 저녁 준비를 했다.

나PD는 "옵션 투어를 할 건데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렸다. 첫 번째 하늘을 날아가는 열기구 투어가 있어요"라고 말했고, 호시는 "열기구 너무 타고 싶다"라며 설거지는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피렌체 도시 투어, 와이너리 투어까지 옵션 투어가 모두 공개됐다.

한편 세븐틴이 옵션 투어 인원을 정하기 위해 '고요 속의 외침'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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