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자기소개가 시작된 가운데 남자 1호 자기 소개가 특히 눈길을 끈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의 첫날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7기 옥순이 나섰다. 7기 옥순은 외국계 IT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39세 여성이었다. 7기 옥순은 자신이 모태솔로라 했고 이를 들은 남성들은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9기 옥순은 외국계 광고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37세라고 소개했다. 이과정에서 9기 옥순은 '나는솔로' 9기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을지로 김사랑', 'M모닝녀'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후 11기 옥순은 37세 수학 강사라고 소개했다. 11기 옥순은 우선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알리면서 11기 옥순은 "열심히 살아 온 결과라 생각해 자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말을 하는 습관과 스쿼시, 뇌과학 등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14기 옥순은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37세라고 소개했다. 자신도 거의 모태솔로라는 14기 옥순은 자신의 미성숙함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했다.

여성들의 소개가 끝나고 남성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남자 1호가 나섰다. 남자 1호는 84년생이며 방배동에서 10년 넘게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중이라 했다. 1호는 "연애보다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서 왔고 빨리 결혼해서 아이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1호는 철없던 과거로 부모님께 마음의 빚이 있어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1호는 집데이트를 선호하며 튀는건 부담되서 싫지만 존재감이 없는 건 더 싫다고 했다. 또 자신의 키가 188cm이기 때문에 여성은 무조건 165cm가 넘어야 하고 고향은 서울이어야 하고 운동 좋아해야 하고 강아지도 좋아해야 하고 술은 싫어해야 했다. 이후 이조건에 부합하는지 옥순들 한명 한명에게 질문을 날렸다. 이후 14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저러니 못만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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