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임형준, 찰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형준과 찰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임형준 씨의 새혼 일상이 가평에서 제 2의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했다. 이에 임형준은 "지난 방송이 나가고 가평 전체가 아니라 가평군 가평읍에서 소소하게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기운을 받은 임형준 씨가 새혼 동지에게 '동상이몽2' 출연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형준은 "새혼 둥지에게 출연을 권하고 싶다"면서 김구라 아내를 언급했다.
이어 임형준은 "사실 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응원을 많이 받아서 김구라 씨한테 추천을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최근들어 가장 얼척 없는 얘기다"고 했다. 그러자 임형준은 "제 롤모델이고 형수님이 저만 알기에 너무 아까운 인성을 가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김구라는 "언제 한번 대역 써서 극화를 한 번 해보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지례는 "내가 대역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형준은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냐"며 "섭외가 어려워서 만약 시청률이 1% 아래로 떨어지면 할거냐"고 했고 김구라는 계속 "내가 대역을 써서 하겠다"고 거절했다.
이어 임형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형준은 1인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며 "2023년에 기획·제작하는 회사를 창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준은 "지금은 1인 회사라 거창하게 할 필요가 없어서 제 방에 컴퓨터를 놓고 사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갑자기 왜 CEO가 됐냐는 질문에 임형준은 "제가 사실 영화 '범죄도시' 전 스스로 '이제 나를 필요로 하는 작품이나 감독님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더이상 내가 연기자로 쓸모가 없는 사람인가 생각이 들다가 혼자 이런 저런 작품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고 그래서 기획안을 만들어 파트너를 찾아다녔다"며 "그러다가 '무빙' 제작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제가 총괄 제작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임형준은 이 과정에서 마동석이 많은 조언을 해줬다면서 "마동석이 제 롤모델인데 처음 제작사를 차리고 시작할 때부터 봐왔다"고 했다. 이어 "솔직히 저게 생각대로 될까 싶었는데 하나하나 다 해냈고 저한테도 안늦었으니 틈 나는대로 글쓰고 해보라고 조언해줬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찰스는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찰스는 아내와 주말부부로 생활중이었는데 주말을 맞아 찰스가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도 집은 으리으리했다. 2층 단독주택에 거실과 방, 컬렉션 룸까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은 물론이고 도마뱀과 물고기도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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