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정훈 촬영감독이 '웡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웡카'는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여 만에 5억 779만 달러(한화 6677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정정훈 촬영감독이 '웡카'에 함께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정정훈 촬영감독은 '웡카'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정정훈 촬영감독은 "큰 작품에 참여하게 됐는데, 영화가 잘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웡카'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다. 한명, 한명 담는게 너무 즐거웠다"며 "카메라로 보는 배우 모두 훌륭하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정훈 촬영감독은 "'웡카'에는 화려한 조명도 있고, 판타지 요소도 있는데 어떻게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서 관객들한테 믿게 보일까, 이 이야기에 얼마나 동화될 수 있게 할까 등 그런 것에 중점을 맞춰서 촬영했다"며 "눈에 띄는 영상미보다는 사실적으로 찍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작품에 참여했을 때 한국인 촬영감독이 아닌 촬영감독 자체로 평가 받는 걸 좋아한다"며 "특히 '웡카'는 촬영감독의 능력에 대해서 평가를 많이 해주신 것 같아서 좋더라. 미술, 의상, 분장이랑 잘 어우러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제일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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