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사야가 심형탁의 사랑의 배터리가 약하다고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새해 겸 심형탁 생일, 손님 맞이에 나섰다.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가 손님으로 심형탁, 사야 집을 찾았다. 지상렬과 박지훈은 피규어 방으로 들어갔다. 지상렬은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사준 피규어가 뭐냐? 그것만 딱 말해라"며 장난쳤다. 심형탁은 피규어 하나를 가리키며 "저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야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미역국, 잡채 등 생일상을 차렸다. 지상렬과 박지훈은 미역국을 먹어보고 감탄했다. 지상렬은 "스바라시"라고 외치며 사야의 요리 솜씨에 엄지를 들었다.
사야가 하나 더 준비했다며 초밥 케이크를 상에 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이 "초밥 케이크 안 가져왔냐"며 "밥솥만 있으면 되지 않냐"고 기대심을 드러냈다. 이에 심형탁은 "사야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동완은 "이미 고생시키고 있지 않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형탁이 옛날에 클럽에서 부킹한 거 얘기할까"라며 농담했다. 심형탁은 당황하며 "옛날에 스무살 때 모델 일 할 때 갔던 클럽이다"라며 "거기서 지상렬 형 처음 만난 것"이라고 고백했다.
지상렬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물으며 "둘이 시그널이 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머뭇거리자 지상렬은 "형탁이가 시원찮구나? 사랑의 배터리가 별로냐"고 물었다. 이어 지상렬은 "조카님은 언제 나오시는 거야?"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저희는 빨리 낳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야가 심형탁의 사랑의 배터리가 약하다고 답하자 지상렬은 심형탁의 건강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에 있는 혈자리를 누르고, 가슴에 있는 혈자리를 누르고 급기야는 혈압까지 쟀다. 은 "조카님은 언제 나오시는 거야?"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저희는 빨리 낳고 싶다"라며 빠른 2세 계획을 고백했다.
지상렬은 "형탁이가 고쳐줬으면 하는 거 없냐"고 사야에게 물었다. 사야는 "부부싸움하고 혼자 술 마시는 거"라고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한고은은 "그거 싸워서 마시는 거 아니고 술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그거 최악이다. 싸우고 혼자 술 마시면 감정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며 "내가 이혼을 150쌍 넘게 시켰다"고 말해 설득력을 높였다. 박지훈은 "형탁이가 무조건 거짓말을 잘 해야된다. 좋은 거짓말. 예를 들어 안 예쁠 때도 항상 예쁘다고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지상렬은 사야에게 "형탁이 마음에 안 들면 다 일러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약속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눈이 내리는 날, 서울에서 만났다. 김동완은 스튜디오에서 "저 날 유난히 더 예뻤다"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졌다. 차에 타서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귤을 직접 먹여주며 대화를 나눴다. 김동완은 "난 눈 오는 날은 무조건 나간다"고 했지만 서윤아는 "나는 무조건 집에 있다"며 정반대 성향을 보였다. 서윤아는 "가는 곳마다 오빠 얘기밖에 안 한다"며 김동완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혜화에서 데이트를 했다. 김동완이 데려간 곳은 점집이었다. 두 사람은 관상과 사주를 봤다. 역술가는 김동완의 미간 사이 주름에 대해 "굉장히 좋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주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술가는 김동완의 관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역술가는 서윤아 관상을 금관상이라고 평했다. 미모와 재복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좋은 관상이었다.
서윤아는 "사람 처음 볼 때 눈을 보는데 눈이 맑아서 좋았다"며 김동완의 첫인상을 얘기했다.
역술가는 김동완 사주에 대해 "사주 공부 했냐. 해도 된다. 이게 무당 사주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서윤아 사주에 대해서는 "하늘에서 내리는 가을비. 이런 사주가 외모가 뛰어나다. 지혜로운 사람이다. 돈복 엄청 좋다. 그런데 남자가 없다. 좀 더 나한테 일찍 왔으면 결혼 빨리 하라고 했을 것 같다. 남편 덕에 운이 증폭됐을 운명이다. 진작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김동완 안 만났다. 올해부터 운 상승세다"라고 풀이했다.
김동완 사주에 대해서 역술가는 "여자가 없다. 외롭다. 외로움을 풀려면 불나방처럼 연애해야된다. 그런데 하루살이다. 여자는 많이 만났지만 바람기 신경 안 써도 된다. 딴집살림이 안 되는 사주다. 금방 끝나고 컴백이다"라고 풀이했다.
역술가는 "김동완 혼자 왔다면 윤아랑 빨리 결혼하라고 했을 거고 윤아 씨 혼자 왔다면 애 하나 키울 자신 있냐고 물었을 거다. 궁합이 나쁘지는 않은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할 거다. 개구쟁이 남자애 키울 자신 있으면 김동완과 만나라고 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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