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수를 향한 영숙의 실망이 폭발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영숙과 상철의 속마음이 전파를 탔다.
영숙과 상철은 첫날 서로의 부모님 사진을 선택하며 추가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전날 밤 영수에게 배웅을 부탁했던 영숙은 데이트를 나서기 전 주변을 두리번거렸지만 영수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영숙과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이어가던 상철은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영숙의 말에 당황했다. “처음 한 2시간은 상승 곡선을 타다가 급하게 하한가를 맞은 것처럼 심장이 탁.. ‘뭐지? 질투심 유발인가?’ 마지막에 좀 찜찜했습니다”라며 데이트 후기를 전한 상철은 현재의 마음을 묻는 질문에 “일단은 지금 저랑 가장 모든 게 잘 맞는 영숙님께 직진할 것 같은데 조금 전에 그런 말을 들으니까 머릿속에 물음표가..”라며 다소 착잡해 했다.
한편 영숙은 “‘그냥 좋은 분인 것 같다. 사람이 그냥 괜찮은 사람이다’ 이성적인 끌림은 덜한 것 같고.. 저는 뽀뽀하고 싶은 사람이랑 사귀거든요? 근데 상철님은.. 몰라요, 한 100번 보면 뽀뽀하고 싶을까?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그럼 영수님은?”이라는 추가 질문에 “영수도 아니에요. 영수 싫어요”라고 즉답을 한 영숙은 갑자기 영수에 대한 서운함이 터진 듯 울먹이다 “말도 없고 행동도 없는데 내가 진심이다? 저는 진심을 찾을 수 없어요. 굳이 여기서 영수? 싫습니다”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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