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헤럴드 POP=임채령 기자] 류담 아내 신유정이 변호인을 만나 이혼을 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변호인을 만난 신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 신유정 부부는 두번째 이혼을 결심하고 각자 다른 변호인을 만났다. 특히 신유정은 두번째 이혼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 육아를 언급했다.

신유정은 "남편은 육아를 하지 않는다"며 "기저귀도 갈 줄 모르고 쌍둥이 목욕 또한 모두 제 몫이고 남편은 그냥 물 받아주는 정도다"고 했다.

류담은 자신의 변호인에게 "난 가사일을 한다"며 각자 역할을 나누어 육아 중이라 했다. 이어 "한정된 공간에 갇힌 채 반복되는 육아에 상대방의 단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고 했다. 신유정 역시 서로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했다.

류담은 신유정이 정리 정돈을 못하고 사용 연령대가 맞지 않는 장남감과 너무 많아서 다 못 본 책, 박스째 쌓이는 아이 용품 등 상의 없이 구매 후 쌓아 놓는 물품들이 불만이라 했다. 신유정의 주장은 정리 못 할 만큼 육아가 바쁘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은 계속 지적만 한다고 했다. 그런 끊임 없는 남편 잔소리에 안 좋은 엄마로만 생각하나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유정은 그런 남편의 잔소리에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양육권에 대한 포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엄마 쪽이 유리하다고 했고 이에 류담은 인터뷰를 통해 "위축이 좀 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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