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브라이언이 개운하게 집을 대청소했다.
30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측은 '생일 기념 브라이언 세탁기 & 매트리스 뜯어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소광' 영상을 게재했다.
브라이언은 이날 생일을 맞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소파 밑, 침대, 세탁기 등의 틈새를 청소한다며 브라이언은 "상상도 못한 것들 나올 때 있다. 발톱, 강아지 껌 등"이라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은 업체를 불러 대청소 파티에 나선 브라이언이었다. 먼저 얼마 전 꾸민 트리를 정리하던 브라이언은 손에 쥐고 있던 조명 뭉치가 떨어지자 "노! 꽉 묶었다고 생각했는데 꽉 안묶었다"며 스스로의 뺨을 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신차려 브라이언. 너 이런 거 잘하잖아"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한 브라이언은 "보시는 분들 걱정 말라. '너 미친 거 아니야?' 하겠지만 저 정신병원 갈 거다. 댓글창에 좋은 데 좀 추천해달라. 어느 동네 어디가 좋은지"라며 호탕하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탁기 청소 전문가가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와 세탁기를 분해했다. 또 매트리스 케어 전문가도 연이어 찾아왔고, 1년에 2번 정도는 이렇듯 청소해야 한다는 말에 브라이언은 "그렇게 해달라. 제발 싸가지 없게 살지 말라. 부탁이다"라고 구독자들을 향해 호소했다. 또 심할 경우 매트리스에서 진드기가 500만~1000만마리가 서식한다는 말에 브라이언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브라이언의 소파에서는 매우 경미한 진드기 배설물이 나왔다. 진드기 박멸을 위해 전문가에게 여러가지를 물은 브라이언. "다른 집에 비해 깨끗한 편이다. 진드기는 대부분 외부에서 들어온다"고 전문가가 말하자 브라이언은 "1화때 말했잖냐. 사람들이 제일 더럽고 진드기 많다고. 누구랑 만날 때 포옹을 하면 그 사람 몸에서 진드기가 내게 점프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묻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얼마 후 세탁기 분해도 종료됐다. 전문가는 "너무 깨끗하다"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오염물질이 없어 "백점"이라고 평가했다. 매트리스 역시 깨끗했다. 매트리스 전문가는 브라이언의 청결도에 대해 "10명 중 3등 정도"라고 했지만, 이에 브라이언은 "답답하다. 1등이 아니다. 3등밖에 안된다고? 1등은 서장훈 형 아닌가. 2등은 빽가, 김범수 형"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청소가 마무리되어가며 브라이언은 "대청소 했으니 한 1년 아무도 초대하면 안되겠다. 인간들이 진드기 많이 갖고 들어오니까. '청소광' 1년 동안 집에서 촬영 금지"라고 장난쳐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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