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4'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공개된 인터내셔널 예고편은 바로 어제(현지시간 2/5, 오후 3시) 베를린영화제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 액션으로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나쁜 놈들을 휘어잡는 괴물형사의 강력한 빅펀치 뒤로 등장한 4세대 빌런 ‘백창기’(김무열). “창기 그 XX는 두려움을 느끼는 세포 자체가 없는 XX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특수부대 용병 출신다운 무자비한 액션이 펼쳐진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의 화려한 컴백과 또 다른 빌런 ‘장동철’(이동휘)의 모습까지 극의 재미를 두 배로 더해줄 신구(新舊)캐릭터들의 활약 역시 예고하고 있다.
이에 마동석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범죄도시4'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블라인드 시사회 등에서 '범죄도시' 시리즈 중 평점이 제일 높다"고 밝혔다.
이어 "'범죄도시4'는 톤이 완전히 바뀐다"며 "톤이 무겁고, 묵직하다. 감정선도 세다. 그러면 되게 무겁기만 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안에 또 재밌는 코미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 역시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 많은 기대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 2편, 3편이 천만을 넘었다고 해서 그런 부담이 있기보다는 작품적으로 기시감에 대한 이야기 나올 수 있으니 그런게 부담이 됐다"면서도 "마동석의 안 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시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개봉 전부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낭보를 전한 '범죄도시4'가 쌍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2, 3편을 이어 좋은 성적표까지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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