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현우가 박진주의 '도그데이즈'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이현우는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질투 많은 현 남친 '현' 역을 맡았다. '현'은 강아지를 돌보는 데엔 소질이 없는 밴드 리더다. 이에 이현우는 머리를 올백한 채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현우는 영화 속 외형적인 변신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이현우는 "감독님께서 '현' 캐릭터를 말씀하실 때 밴드 보컬리스트고, 기타를 치고, 외향적인 이미지도 평소와 다를 수 있을 텐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하셨다"며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비춰지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지인들조차도 그 스타일을 처음 봤는데 '잘 어울리더라'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 머리는 어떻게 하다가 하게 된 거야'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셨다"며 "난 마음에 들었다. 테스트 과정을 거쳐 첫 촬영할 때와 스크린 속 모습 모두 200%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우는 "(박)진주 누나와 '영웅' 찍으면서 재밌고 각별하게 지낸 마음이 있다"며 "VIP시사회 다 끝나고 잠깐 인사를 나눴다. 오자마자 '현우야, 무슨 일이야? 머리 뭐야? 벌칙이야?'라고 하더라. 내가 훤칠하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말씀해주신게 아닌가 싶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우의 신작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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