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DJ 예송의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크게 분노했다.

9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최근 벌어졌던 음주운전 사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일 DJ예송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는 사고를 냈다. 피해자는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DJ예송은 사고가 난 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분노를 더했다. 특히 피해자가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였던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박명수는 "아이는 아빠가 없는데 어떡하나. 어떻게 사나. 음주운전은 정말 안 된다. 매번 이렇다"고 탄식하며 "처벌 강화해야 한다. 음주운전을 하면 운전을 못하게 해버리면 안 되나. 원아웃 해야한다. 특히 운전으로 먹고 사실 분들은 더 안 하지 않겠나. 사람을 다치게 하면 20년은 넘게 가버려야 한다. 너무 약하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내가 음주운전으로 그런 일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평생을 사나. 유가족은 어떻게 사나. 차라리 차 딱지 떼고 놓고 가라. 옆에 같이 타는 사람들도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다시 한 번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