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규돌 훈련사가 뜻밖의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14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규돌 자기와 안내견 지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안내 체험견 지니와 함께 등장한 신규돌 훈련사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안내견 양성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는 “혹시 훈련사님도 강아지를 키우십니까?”라고 궁금해 했다. “고양이 키우고 있고요”라는 대답으로 두 자기를 놀라게 한 신 훈련사는 “많게는 11마리까지 키워봤어요”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을까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신 훈련사는 “안내견 훈련하면서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하루 평균 20km를 걷습니다”라며 “훈련하면서 다니면 ’안내견 애쓴다’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안내견은 훈련 후 휴식하지만 훈련사는 다음 개를 훈련하거든요. 그런데 저한테는 ‘애쓴다’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흔치는 않아요, 간혹 ‘좋은 일 하십시다’ 하시는 분들은 계시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개들한테는 ‘기특하다’, ‘애쓴다’ 진짜 많이 하거든요. 제가 속이 좁은 건지 모르겠지만..”이라는 뜻밖의 말에 유재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런 거 얘기하세요. 얘기 안 하시면 모르지”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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