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서진이 가정사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먼저 박서진은 설을 앞두고 고향 삼천포에 내려왔다. 삼천포 효자 가수로 유명한 박서진이 수산시장에 뜨자 사인과 사진 요청이 쏟아졌고, 상인들은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다니며 고생한 박서진의 모습을 기억했다.

집에 돌아온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떡국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박서진 역시 명절 잔소리를 피하긴 어려웠다. 손주는 언제 안겨줄 거냐는 아버지의 말씀에 박서진이 모태 솔로임이 다시 언급됐다.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상형은 김신영 선배님이다. 실제로 봤을 때 아담하고 털털하고 유머러스 하시더라. 연상보단 동갑이나 동생이 좋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박서진은 부모님의 러브 스토리와 재혼 이야기를 들으며 형들을 떠올렸다. 그는 "부모님이 재혼한 걸 형들 장례식장에서 알게 됐다. 엄마가 펑펑 울어서 당연히 친자식이니까 슬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형의 친엄마가 찾아오셨다"고 말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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