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신세경이 이신영 앞에서 의지를 다졌다.
9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정지영, 박지현/극본 김선덕)7회에서는 강희수(신세경 분), 김명하(이신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하는 강희수를 찾아와 걱정이 된다 했다. 이에 강희수는 괜찮다면서 "유현보(양경원 분) 입은 제가 원하는 때에 열린 것 뿐"이라 했다. 이에 김명하는 "원하는 때라니 무슨 말이냐"며 "대군 자가의 일도 그대의 뜻이냐"고 했다.
강희수는 대군과의 대화를 생각하면서 대군에게 용기를 내라 했던 것을 회상했다. 김명하는 "주상이 놓여 앉고 윤허한 것은 다행이지만 왕대비전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고 했다. 강희수는 "아무 위험도 감수하지 않고 어찌 용상을 도모하겠냐"며 "게다가 이미 위험한 일은 다 일어났다"고 했다.
강희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버지의 연락이 끊긴 것 까지 모든 위험한 일은 다 일어났다 했다. 김명하는 "대감께서 살아 계실 것이다"고 했지만 강희수는 "살아계시다면 무슨 수를 쓰든 돌아오셨을 거다"며 "그리고 강희수는 이미 3년전 죽었고 저는 이제 기대령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낭자라 부르지 말고 강희수에 대한 마음을 끊어내라"며 "그리하지 않으시면 저의 개책과 방도는 힘을 잃고 위험에 처하게 될거다"고 했다. 김명하는 "지난일이라면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테니 걱정마라"며 "주상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다"고 했다. 강희수는 "주상은 이미 우릴 의심하고 있다"며 "3년전 그때 처럼 모르고 있냐 난 다시는 넘어가지 않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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