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브래디와 이혼한 지젤 번천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아이들과 본인의 주짓수 트레이너 호아킴 발렌테와 밸런타인 데이에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43)은 호아킴 발렌테와 마이애미에서 발렌타인 데이 데이트를 즐기며 열정적으로 포옹을 하고, 몇 차례 키스를 나눴다. 외신이 입수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이런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넘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 함께 만나며 감정적으로 가까워졌다고. 하지만 지젤 번천은 강사와 자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로맨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젤 번천은 지난해 3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렌테와 교제한다는 소문에 대해 "그는 우리의 스승이고, 무엇보다도 내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다. 그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 곁에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호아킴 발렌테는 2022년 10월 지젤 번천이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와의 이혼을 발표한 후 그녀 및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와 두 사람의 고향인 브라질을 여러 차례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차례 휴가를 함께 보내며 패들보드를 타거나 해변을 산책하고, 조깅을 하고, 말을 타고,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한편 지젤 번천과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이혼 발표 후 지젤 번천은 SNS를 통해 "나의 우선 순위는 항상 아이들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이제 떨어져 있을 테지만 함께했던 시간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톰 브래디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