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출산 전후 몸매를 비교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23)는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임신 전과 후"라는 글과 함께 임신 당시 사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 베일리가 강렬한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출산 전후 몸매를 비교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임신 전 사진에서는 그녀의 커다란 D라인이 보였고, 임신 후 사진에서는 아들 헤일로를 품에 안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베일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기의 탄생을 알렸다. 당시 베일리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낀 조그마한 아기를 안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일리는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2023년에 내게 가장 큰 일은 내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나의 헤일로. 세상은 당신을 알고 싶어 해요"라는 달콤한 멘트도 달았다.

할리 베일리와 래퍼 남편 DDG
할리 베일리와 래퍼 남편 DDG

하지만 할리 베일리는 출산 당시 임신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할리 베일리는 출산 후 "나는 (임신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그저 임신 코에 대해 농담을 한 것이 전부였다"라며 "내 평화를 지킨 것에 대해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당신도 똑같이 하지 않을까?"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내 아들이 무사히 이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한다면 지금 아이 사진을 공유할 것이다. 보고 싶지 않으시면 계속 스크롤하세요. 아기야 ㅋㅋ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흑인 캐스팅 논란 등 수많은 이슈의 중심에 섰던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는 2,0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며 흥행에 최종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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