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채널
사진=손연재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1년 반 만에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일 손연재는 개인 SNS를 통해 득남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며 엄마 된 심경을 밝혔다.

같은 날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앞서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이후로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오며 어린이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전해온 바.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연세대학교의료원 측도 "후원금은 고위험산모와 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국가대표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해 지도자로 전향했고,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3년 8월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도)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 바.

결혼 1년 반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손연재. 과거 '스포츠 요정'으로 활약했던 손연재가 이젠 엄마가 되어 제2의 인생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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