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는 오랜 이혼을 마무리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으며 앞날을 내다보고 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7년간의 법적 싸움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들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는 큰 안도감과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내부자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졸리와의 이혼이 아이들에게 준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자녀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한 것이 슬프고 안젤리나와 일이 너무 심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만 분노로 돌아보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년 넘게 함께한 끝에 2016년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혼 직전, 브래드 피트는 여행을 떠나던 중 전용기에서 발생한 가정 폭력 사건으로 아동 학대 혐의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피트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가족서비스국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피트와 졸리는 2019년에 법적으로 싱글로 돌아왔지만, 프랑스 포도밭과 미성년 자녀의 양육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휩싸여 수년을 보냈다.
특히 졸리는 피트와의 이혼이 마무리되면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살았던 캘리포니아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자신의 커리어와 30대 여자친구 이네스 데 라몬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는 늙어감에 따른 경험과 지혜를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피트가 현재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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