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주현영이 불량배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탁재훈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주현영은 "키를 밝힌 적 없어서 많은 분이 추측하셔서 프로필상 160cm로 되어 있는데, 제 키는 165cm다"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예의를 지키려는 타입이다. 제 일탈은 대학교 다닐 때 공부하다가 친구들과 렌트카를 빌려 강화도를 간 거다"라고 했다.
불량배 연기에 대해 "그 친구들의 모습, 습관을 보니까 장면이 만들어졌다. 저는 학창시절에 오히려 그런 친구들에게 돈을 갈취당했다. 잘 나가는 언니가 저한테 1천 원 있냐고 묻길래 5천 원 있다고 했다. 관심 받고 싶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상담사 여직원 캐릭터를 연구 중이라고 했다. 상황극 중독자라며 "친구들이 다 연기하니까 만나면 상황극을 많이 한다. 입 풀며 연기 연습하는 거다"라고 했다.
또 주현영은 "아르바이트 할 때 진상손님을 겪거나 힘들 때면 드라마 '상속자들'의 박신혜가 맡은 역 차은상을 따라했다. 화장실에 가서 손 씻다가 '할 수 있어'라고 한다든지, 무언가 닦으면서 '네에!'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아르바이트 할 때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인기가 많냐는 물음에 "DM 같은 걸 받아본 적도 없다. 평상시에도 술자리를 안 나간다. 술은 웬수다. 사람이 괜히 쓸데없는 용기가 생긴다. 좀 솔직해지는 편이다. 그래서 절제하는 편이다. 구설수가 생기면 안 된다"라고 했다.
젊은 꼰대라며 "MZ세대에 걸쳐있다. 결혼을 늦게 하고 싶다. 일하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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