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10명의 생존자가 확정됐다.
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2 VS 2 라이벌 미션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에서 '숨' 팀 탑 티어 최하람에게 임준혁이 로우 티어로 지목당했다. 임준혁은 당시 심경에 대해 "사실 절망이었다"며 "저한테 너무 화가 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제 실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고 그게 너무 아쉬워서 얼른 올라가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의욕이 활활 타오른 파트너 선정 후 라이벌팀 매칭이 이뤄졌다. 임준혁은 "감성 대 감성으로 붙고 싶다"고 했다. 이때 먼저 임준혁과 여원에게 홍성원과 태환이 대결을 신청했다. 이에 임준혁은 "넷 다 보컬리스트 같은 사람들이라서 재밌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저희는 조금 그래도 결이 맞는 라이벌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너무 좋은 무대들이 서로 나올 것 같고 그럼에도 상대 팀보다는 조금 더 잘할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홍성원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희팀이 훨씬 잘 할 것 같다"고 했다. 태환은 "대선배님이시지만 무대적으로는 제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게 성사된 홍성원X태환팀과 임준혁X여원팀의 무대가 시작됐다. 먼저 태환과 홍성원이 '놀이'를 선곡해 환상의 하모니를 보였고 이후 임준혁과 여원은 '아이와 나의 바다'를 선곡했다. 결과는 578대 579로 1점 차로 임준혁과 여원이 승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하람과 황인혁 팀 대진 선정 때 박주희와 권의빈이 대결을 신청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인혁은 이에 "우리 막내였던 박주희가 대결을 신청했다"며 "나 한번 이겼다고 지금 내가 만만한가 싶어서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무대에 두 팀이 서자 솔라는 박주희에게 최하람과 황인혁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박주희는 "너무 좋아하는 분이지만 2연속 같은 팀은 루주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하지만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자 싶었다"고 했다. 그러자 황인혁은 "박주희가 이번에 입학할 때가 돼가지고 학교로 보내주겠다"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최하람과 황인혁은 '나의 사춘기에게'를 선곡했고 박주희와 권의빈은 '달'을 선곡했다. 결과는 648대 607로 최하람과 황인혁이 승리했다.
이어 혁진, 정인성 팀과 장인태와 이민욱 팀에서 장인태와 이민욱이 승리했고 이환희와 조환지 팀과 임상현과 태우 무대에서는 임상현과 태우팀이 승리했다. 탈락자 후보 20명이 정해진 다운데 이다희는 3라운드 진출자를 밝히겠다고 했다.
생존자는 제이창, 승훈, 네온, 빛새온, 이광석, 박주희, 김서형, 선율, 이동훈, 전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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