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9월 30일에 결혼 예정(?)인 김종민이 홀로 식사를 못하게 됐다.

3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맛좋은 식사를 눈 앞에서 놓치게 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의 가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김종민은 "내가 뭐 9월 30일에 결혼한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더라"고 했다. 9월 30일은 월요일이다.

문세윤은 "김종민 씨 영상을 먼저 따 놓자"며 놀렸고 딘딘은 "결혼 진짜 축하한다"며 "월요일이라 스케줄 때문에 내가 못갔다"고 했다. 딘딘에 따르면 결혼식 시간은 무려 아침 8시다. 한술 더 뜬 문세윤은 "9월 초에 신부가 바뀔 지 몰랐다"며 "그래도 약속을 지켜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3인칭 화법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날 못갔다"고 하면서 하필 그날 다른 사람 축가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장난을 치고 있을 때 음식이 나왔다. 멤버들은 압도적인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꽃게탕과 해물찜에 딘딘 원칙 새우튀김까지 푸짐한 꼴게 한상차림이 완성됐다.

이때 못먹게 될 한명을 뽑아야 했고 김종민이 탈락되고 말았다. 김종민 빼고 전원 식사를 시작했고 김종민은 해맑게 웃으며 "아 욕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이런 김종민에게 "참고로 이거 형이 낸 아이디어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허겁지겁 맛있게 꽃게 한상을 먹어치웠고 김종민은 배고프다며 슬퍼했다. 결국 배고픔에 못 이겨 버린 껍질을 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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