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현이가 남편과 서로 수입을 공유한다고 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이는 "한 번 사는 인생, 결혼은 한 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했다. 미혼인 빽가는 "아직 괜찮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그게 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남편과 서로의 수입을 안다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스케줄을 공유하니까 스케줄마다 대략 얼마 받는지 알 수 있다. 연말에 정산도 한 번 한다"라고 했다.
이어 "수입을 서로 따로 관리한다. 재테크는 남편만 한다"라고 덧붙였다.
빽가는 "그래서 저는 이중 스케줄을 준비, 굵직한 스케줄은 지워놨었다. 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 통장명, 통장잔고까지 알고 있었을 거다. 비밀번호를 공유 안 하면 찔리는 게 있냐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받을 당시,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빽가는 "20대이기도 했고, 너무 큰 병이라 알리지 않았다. 수술 받으러 가는 걸 비밀로 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기사가 났더라. 부모님이 기사를 보고 수술 사실을 알게 되셨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했다.
박명수는 "옛날에는 연예인들이 나이를 많이 속였다. 5살까지 속인 분도 있었다"고 했다. 이현이는 "모델은 나이보다 기수로 따진다. 저랑 동갑인 분들은 저보다 한참 선배다. 아직도 동갑인 한혜진에게 선배라고 한다. 요즘은 어딜 가면 제가 최고령이니까 오히려 언니라고 부르고 싶더라"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현철이 저랑 동갑인데, 저한테 선배라고 한다.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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