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재욱, 카리나부터 류준열, 한소희까지 스타들의 연애초 공개되면서 시작부터 순탄치 못하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이 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기 때문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연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하와이에서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었으며,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당당히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이에 한소희 측은 "한소희 씨가 데뷔하고 첫 개인 휴가를 간 것으로 오래된 여자 친구로 확인된다"며 "그 외는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으며, 류준열은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SNS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환승연애설이 불거진 것. 혜리가 주어를 적지 않아 누굴 저격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었으나 한소희가 이날 오후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환승연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여러 잡음을 더했다.
결국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류준열은 소속사를 통해,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연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한소희는 혜리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류준열 측은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세 사람을 둔 잡음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욱, 카리나의 연애설도 한 동안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달 27일 이재욱과 카리나는 열애설을 인정,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걸그룹 멤버인만큼, 카리나의 열애인정은 큰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상엔 분노한 팬들의 글들이 이어졌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트럭 시위까지 열렸다. 결국 자필 손편지로 첫 심경을 전하며 팬심 다스리기에 나섰다.
'환승연애설'에 휩싸인 이재욱 측은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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