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한혜진이 첫 홍천 별장을 청소했다.

2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기안84 시청 금지* 거미여인 한혜진의 썩어 문드러진(?) 혜진궁 대청소 | 홍천 별장, 청소광 제보, 봄맞이 인테리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홍천 별장 앞 또 하나의 별장인 혜진궁을 찾았다. 제가 홍천에 와서 생활할 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서 이곳을 지날 때마다 눈을 감고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혜진궁을 청소하는 날이다"라며 안을 공개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별장 만들고 남은 자재들이었다. 또한 부엌도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다. 한혜진은 "이 비싼 냉장고를 방치해뒀다"며 안타까워 했고, 발리 가서 사온 라탄 인테리어 용품을 보고 "전혀 다른 집이 나와서 입성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실은 더 충격적인 상태였다.

상태를 다 확인한 한혜진은 "이거 어떻게 다 치워. 너무 심각하다. 어떡하지?"라고 좌절하다가 트럭을 몰고 와 "30분 안에 자재를 다 꺼내겠다"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바닥에는 벌레 사체로 가득했다. 한혜진은 "어쩔 건데, 무서워하면"이라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며 자재를 모두 옮겼다. 방바닥을 마당 빗자루로 쿨하게 쓸어버린 한혜진은 "처음 왔을 때 생각난다. 그때는 이 아이만이 날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줬다. 하지만 어떤 것도 새것을 이길 수 없다"며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따뜻한 온기를 찾아가고 있다"고 기뻐했다.

혜진궁은 러그를 깔고 조명을 밝혀주고 인테리어까지 마치니 다시 깔끔해졌다. 한혜진은 "너무 뿌듯하다. 공사 자재 쌓여있을 때 이거 다 어떡하지 했는데 결국에 해냈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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