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재현 감독이 '파묘' 속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영화 '파묘'는 N차 관람 열풍까지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천만 관객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속편 제작 요청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은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면 속편 제작을 고려해보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배우들이 워낙 잘해주셔서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캐릭터만으로 이야기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며 "무덤은 다른 곳을 파면 되는데, 더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시작에서 제일 중요한 더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좋은 이야기를 만나서 이 캐릭터들로 다시 영화를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나도 보고 싶다. 좋은 이야기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장재현 감독은 이도현이 군 복무 중인 관계로 홍보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군대도 정해진 시간 안에 문자 보내는게 가능해서 틈틈이 몇만 됐다고 알려주기도, 무대사진 보내주기도 하는데 군대 안에서도 다 '파묘' 이야기만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보다 더 알고 있더라"라며 "스크린 데뷔작인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같이 하지 못해서 너무 너무 아쉽다. 조만간 면회가려고 한다"고 알렸다.
한편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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