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사진=민선유 기자
키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혼자서도 그룹을 빛내고 있다. 본격 2막을 열 그의 행보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에 수많은 그룹, 솔로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나가 피프티 피프티를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키나는 지난해 11월에도 미국에서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에 피프티 피프티를 대표해 참석했다. 지난해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Cupid'가 빌보드에서 괄목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해 시상식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기 때문.

이처럼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에 홀로 남아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당했고, 그중 키나만이 후회, 반성과 함께 홀로 복귀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그룹 재정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어트랙트는 일본과 한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오디션을 열며 새 멤버를 적극 모집 중이며, 6~7월 경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분쟁의 중심이었던 더기버스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이들을 상대로 10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첫 공판은 오는 7월 예정되어 있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와 그 외 세력들의 운명이 명확히 갈렸다.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계약 해지로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글로벌한 인기를 모은 피프티 피프티인 만큼 추후 이들이 펼칠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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