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연상호 감독이 '기생수'를 만들게 된 과정을 전했다.
1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의 연상호 감독, 전소니가 출연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저 때는 만화를 공부하거나 애니메이션 공부하는 사이에서는 거의 바이블이었다. 꼭 봐야하는 작품이어서 '기생수'를 엄청 좋아했었다. 설정이 워낙 크다 보니까 그때도 볼 때 '일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한국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자에 편지를 썼다며 "사실 일본 쪽과 소통할 때 편지를 좋아하시더라. 자세히 내용을 썼던 것 같다. 저는 누구고 이런 내용으로 '기생수'를 만들고 싶다고 썼었다"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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