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삼말사초 오일간의 음악여행'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아이돌 콘서트 때문에 친구가 해외여행 예약을 취소했다는 사연에 "아이돌 콘서트는 다음에도 하지만 우정에 금이 가면 회복이 어렵다"고 답했다.
또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뭔가를 배워야 사람이 젊어지고 시간을 더 잘 쓴다. 우리 공부하자. 공부를 안 하면 사회에서 살 수가 없다.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대학교에서 배운 것도 써먹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밝을 명, 물가 수인 자신의 이름 한자 뜻을 밝히며 "제가 물가 쪽이 좋은 것 같다. 여의도가 물에 둘러싸여 있지 않나. 그래서 여의도에 입성하니 잘 된 것 같다. 이젠 잘 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최근 새로운 PD로 교체된 '라디오쇼'. 박명수는 "엠지 피디가 왔다. 많은 시도를 해볼 만도 한데 전혀 안 한다. 이어받아서 하고 있기만 한데 지켜보겠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회의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박명수는 눈썹이 옅어 문신을 했다는 청취자의 말에 "모든 사람들은 얼굴에 다 단점이 있다. 실제로 장동건, 원빈도 '내 얼굴 미치겠다'라고 안 할 것이다. 어느 정도의 작은 시술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거다"라고 전했다.
옷가게 운영 중인 청취자가 조언을 구하자 "저는 직원이 도와주는 게 싫다.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혼자 본다. 입고 나왔을 때 봐주는 건 좋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오래 사는 게 아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며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명수는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과 연락을 했었다는 청취자의 말에 "저는 누구에게 뭔가를 캐묻지 않는다. SNS를 잘 안 보고 간혹 본다. 항상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은 누구에게 연락해 돈을 빌려달라고 안 한다. (자기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는 많이 봤다. 그런 거에 속으면 안 된다"며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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