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혜윤과 변우석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역 배우 김혜윤,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은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 소감으로 "재재와 같은 샵이다. 얘기도 많이 듣고 즐겨 들어서 기회가 되면 (출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의가 와서 무조건 나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라이즈 팬 변우석은 "SM 남자 아이돌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를 귀엽고, 멋있게 해 주셨다. 춤도 잘 추셔서 바로 첫눈에 반했다"라는 입덕 계기를 밝혔다.

앤톤이 최애인 변우석은 "닮은 꼴이라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닮았다고 하니까 '아싸'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또 시상식에서 만났던 때를 회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다음곡이 나오면 또 응원할게요"라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29cm 키차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혜윤은 "키 차이에 대한 에피소드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어딜 가도 많이 받는다. 이 자리를 빌어 처음 밝힌다. 사실 에피소드가 없다"라는 반전을 안겼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팬 임솔 역을 연기한 김혜윤은 "저는 솔이처럼 누군가를 따라다닌 적이 없다. 제 팬들이 저를 만났을 때나 편지의 내용을 보며 그런 마음을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팬이었던 사람이 보면 정말 선물 같은 드라마이기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작품 기대를 더했다.

'해리포터'의 팬 김혜윤의 이야기에 변우석은 "저는 후플푸프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 글자가 귀엽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팬미팅에서 '디토', '뚜두뚜두' 등의 무대를 펼쳤던 김혜윤. 방송댄스반 출신인 김혜윤은 "아무도 저를 무대에 올려주지 않았다. 선생님들이 한 번도 저를 채택한 적이 없었다"며 "열망은 있는데 실력이 받쳐주질 못했다. 팬미팅은 저만의 무대였다"라며 짧은 춤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4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선재 업고 튀어' 시청 독려와 함께 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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